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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 환경미화 취업 기회 제공

입력 2024.06.03 (10:36) 수정 2024.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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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철도공사는 노숙인 자활을 돕기 위해 노숙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일자리 참가자 6명은 오는 11월까지 여섯 달 동안 대구역 광장 일대에서 환경 미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주 5일, 15시간을 근무하고 매달 94만 원의 급여를 받아 사회 복귀 준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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