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사 국가시험 예정대로 9월 시행”
입력 2024.06.03 (12:13)
수정 2024.06.03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을 논의 중인 것과 관련해 정부가 우려를 나타낸 가운데, 올해 의사 국가시험은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 앞서, "집단휴진 투표를 시행하고 대학 총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갈등과 대립만을 촉발할 뿐"이라고 비판한 뒤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홍 1차장은 이어 "올해 의사 국가시험은 "예년과 동일하게 9월 2일부터 시험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 앞서, "집단휴진 투표를 시행하고 대학 총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갈등과 대립만을 촉발할 뿐"이라고 비판한 뒤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홍 1차장은 이어 "올해 의사 국가시험은 "예년과 동일하게 9월 2일부터 시험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의사 국가시험 예정대로 9월 시행”
-
- 입력 2024-06-03 12:13:17
- 수정2024-06-03 12:19:20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을 논의 중인 것과 관련해 정부가 우려를 나타낸 가운데, 올해 의사 국가시험은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 앞서, "집단휴진 투표를 시행하고 대학 총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갈등과 대립만을 촉발할 뿐"이라고 비판한 뒤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홍 1차장은 이어 "올해 의사 국가시험은 "예년과 동일하게 9월 2일부터 시험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 앞서, "집단휴진 투표를 시행하고 대학 총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갈등과 대립만을 촉발할 뿐"이라고 비판한 뒤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홍 1차장은 이어 "올해 의사 국가시험은 "예년과 동일하게 9월 2일부터 시험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