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녹조 원인’ 유해 남조류 지난해보다 적어
입력 2024.06.03 (12:32)
수정 2024.06.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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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낙동강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칠서와 물금·매리 두 곳의 밀리리터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0여 개와 70여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수천개 씩 줄어든 것으로, 강수량 증가와 일조시간 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낙동강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칠서와 물금·매리 두 곳의 밀리리터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0여 개와 70여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수천개 씩 줄어든 것으로, 강수량 증가와 일조시간 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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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녹조 원인’ 유해 남조류 지난해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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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12:32:42
- 수정2024-06-04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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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낙동강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칠서와 물금·매리 두 곳의 밀리리터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0여 개와 70여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수천개 씩 줄어든 것으로, 강수량 증가와 일조시간 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낙동강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칠서와 물금·매리 두 곳의 밀리리터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0여 개와 70여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수천개 씩 줄어든 것으로, 강수량 증가와 일조시간 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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