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 증원 학칙개정 통과…32곳 모두 완료

입력 2024.06.03 (18:08) 수정 2024.06.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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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전국 의과대학 가운데 마지막으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3일)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의대 정원을 기존 93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내일(4일) 개정된 학칙을 공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로써 의대 증원분을 배정받은 32개교가 모두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제외한 31곳은 지난달 31일까지 관련 학칙 개정을 마쳤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분을 반영해 지난달 31일까지 학칙을 개정해달라고 각 대학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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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3 18:08:59
    • 수정2024-06-03 18:10:40
    사회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전국 의과대학 가운데 마지막으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3일)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의대 정원을 기존 93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내일(4일) 개정된 학칙을 공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로써 의대 증원분을 배정받은 32개교가 모두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제외한 31곳은 지난달 31일까지 관련 학칙 개정을 마쳤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분을 반영해 지난달 31일까지 학칙을 개정해달라고 각 대학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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