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03 (19:00) 수정 2024.06.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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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추에 성공할 경우 2035년 정도에 상업적 개발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통령실이 남북 간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훈련이 가능해지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북한 ‘오물 풍선’ 돌연 중단…대북단체는?

북한이 쓰레기 등을 매단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탈북민 단체들은 대북 전단을 계속 보낸다는 입장이어서 북한이 다시 도발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25개 주유소에서 580억 원 상당 가짜 경유 유통

580억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만들어 전국 25개 주요소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학약품을 섞어 만드는 신종 수법으로 가짜 경유를 제조해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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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03 19: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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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추에 성공할 경우 2035년 정도에 상업적 개발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통령실이 남북 간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훈련이 가능해지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북한 ‘오물 풍선’ 돌연 중단…대북단체는?

북한이 쓰레기 등을 매단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탈북민 단체들은 대북 전단을 계속 보낸다는 입장이어서 북한이 다시 도발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25개 주유소에서 580억 원 상당 가짜 경유 유통

580억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만들어 전국 25개 주요소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학약품을 섞어 만드는 신종 수법으로 가짜 경유를 제조해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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