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구례에도 호우주의보

입력 2024.06.03 (19:46) 수정 2024.06.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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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3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7시 반부터는 전북 남원시와 순창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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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구례에도 호우주의보
    • 입력 2024-06-03 19:46:25
    • 수정2024-06-03 20:11:54
    재난·기후·환경
기상청은 오늘(3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7시 반부터는 전북 남원시와 순창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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