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허용
입력 2024.06.03 (21:51)
수정 2024.06.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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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정기 검사 중이던 한빛 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82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기술 기준을 만족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제어회로에 전자카드 개선품을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설계가 미흡한 사실이 확인돼 기존 전자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82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기술 기준을 만족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제어회로에 전자카드 개선품을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설계가 미흡한 사실이 확인돼 기존 전자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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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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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21:51:24
- 수정2024-06-03 21:56:33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정기 검사 중이던 한빛 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82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기술 기준을 만족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제어회로에 전자카드 개선품을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설계가 미흡한 사실이 확인돼 기존 전자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82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기술 기준을 만족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제어회로에 전자카드 개선품을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설계가 미흡한 사실이 확인돼 기존 전자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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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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