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의무자 여비 횡령’ 경남병무청 직원 적발
입력 2024.06.03 (22:01)
수정 2024.06.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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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병무청 공무원이 병역 의무 대상자의 여비를 횡령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경남병무청 여비 지급 담당자인 A 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11차례에 걸쳐 병역 의무자에게 지급해야 할 교통비와 식비 등 천700여만 원을 지인 명의 계좌로 입금한 뒤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병무청 여비 지급 담당자인 A 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11차례에 걸쳐 병역 의무자에게 지급해야 할 교통비와 식비 등 천700여만 원을 지인 명의 계좌로 입금한 뒤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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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의무자 여비 횡령’ 경남병무청 직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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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22:01:53
- 수정2024-06-03 22:05:37
경남지방병무청 공무원이 병역 의무 대상자의 여비를 횡령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경남병무청 여비 지급 담당자인 A 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11차례에 걸쳐 병역 의무자에게 지급해야 할 교통비와 식비 등 천700여만 원을 지인 명의 계좌로 입금한 뒤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병무청 여비 지급 담당자인 A 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11차례에 걸쳐 병역 의무자에게 지급해야 할 교통비와 식비 등 천700여만 원을 지인 명의 계좌로 입금한 뒤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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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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