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 전문가 현장 실사 완료

입력 2024.06.03 (23:16) 수정 2024.06.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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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 즉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지난달 27∼31일 '반구천의 암각화' 일대를 실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코모스 실사단은 닷새간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등을 둘러보며 유산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코모스측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와 당사국에 전달하고 최종 결과는 내년 7월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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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구천의 암각화’ 전문가 현장 실사 완료
    • 입력 2024-06-03 23:16:43
    • 수정2024-06-04 00:08:09
    뉴스9(울산)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 즉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지난달 27∼31일 '반구천의 암각화' 일대를 실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코모스 실사단은 닷새간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등을 둘러보며 유산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코모스측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와 당사국에 전달하고 최종 결과는 내년 7월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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