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공항 이전’ 무안군민 직접 설득
입력 2024.06.04 (08:36)
수정 2024.06.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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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위해 주민 설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에 반대 의견이 높은 지역을 직접 찾아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일 일로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무안읍과 망운면 등에서 읍면 순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무안 9개 읍·면 설명회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비전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강 시장은 어제(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에 반대 의견이 높은 지역을 직접 찾아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일 일로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무안읍과 망운면 등에서 읍면 순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무안 9개 읍·면 설명회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비전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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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공항 이전’ 무안군민 직접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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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08:36:10
- 수정2024-06-04 08:57:4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4/06/04/20_7979564.jpg)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위해 주민 설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에 반대 의견이 높은 지역을 직접 찾아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일 일로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무안읍과 망운면 등에서 읍면 순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무안 9개 읍·면 설명회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비전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강 시장은 어제(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에 반대 의견이 높은 지역을 직접 찾아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일 일로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무안읍과 망운면 등에서 읍면 순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무안 9개 읍·면 설명회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비전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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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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