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광역시의 한 건설사가 짓고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과 관련해 전세사기 피해 고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의 한 건설사나 관계사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 5명이 각각 1억 5천만 원에서 2억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토대로 전세사기 혐의를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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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도시형 생활주택 전세사기 고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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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8:26:36
광주광역시의 한 건설사가 짓고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과 관련해 전세사기 피해 고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의 한 건설사나 관계사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 5명이 각각 1억 5천만 원에서 2억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토대로 전세사기 혐의를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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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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