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04 (18:59) 수정 2024.06.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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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접경지 훈련 재개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군 당국은 군사분계선 근처 등에서 실사격과 군사훈련을 재개한다는 방침이고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확성기 방송도 틀기로 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핵심광물 공급’ 등 협력

아프리카 국가와의 다자회의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양측은 공동 선언에서 교역과 투자를 중심으로 6개 중점 협력 과제를 정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 “전공의 사직 허용”…복귀 여부 ‘불투명’

정부가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린 복귀 명령을 해제하고 사직서를 각 병원이 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지만 현장의 반응은 미지숩니다.

6월 전국 모의 평가…‘N수생’ 응시자 최다

내년도 수능에 대비한 6월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등의 이유로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응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난이도 평가는 기관마다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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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4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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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접경지 훈련 재개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군 당국은 군사분계선 근처 등에서 실사격과 군사훈련을 재개한다는 방침이고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확성기 방송도 틀기로 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핵심광물 공급’ 등 협력

아프리카 국가와의 다자회의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양측은 공동 선언에서 교역과 투자를 중심으로 6개 중점 협력 과제를 정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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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린 복귀 명령을 해제하고 사직서를 각 병원이 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지만 현장의 반응은 미지숩니다.

6월 전국 모의 평가…‘N수생’ 응시자 최다

내년도 수능에 대비한 6월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등의 이유로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응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난이도 평가는 기관마다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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