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물 풍선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입력 2024.06.04 (19:08) 수정 2024.06.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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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정진석 비서실장이 최근 북한 오물 풍선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정상황실에 배상 규정 확인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론 과거 사례에 따라 일단 자치단체 기금을 조성해 피해를 보상하는 방향 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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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오물 풍선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 입력 2024-06-04 19:08:50
    • 수정2024-06-04 1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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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정진석 비서실장이 최근 북한 오물 풍선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정상황실에 배상 규정 확인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론 과거 사례에 따라 일단 자치단체 기금을 조성해 피해를 보상하는 방향 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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