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직장 내 괴롭힘 최종 인정”

입력 2024.06.04 (21:44) 수정 2024.06.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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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부산관광공사의 직장 내 괴롭힘 불인정 사건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을 최종 인정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고용노동청 재조사 지시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5월 해외 출장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괴롭힘을 인정한 조사위원회 결과를 뒤집고 해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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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관광공사 “직장 내 괴롭힘 최종 인정”
    • 입력 2024-06-04 21:44:04
    • 수정2024-06-04 21:55:47
    뉴스9(부산)
KBS가 보도한 부산관광공사의 직장 내 괴롭힘 불인정 사건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을 최종 인정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고용노동청 재조사 지시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5월 해외 출장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괴롭힘을 인정한 조사위원회 결과를 뒤집고 해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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