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불가”

입력 2024.06.04 (21:49) 수정 2024.06.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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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에게 동맹 휴학을 승인할 수 없고 2학기에 등록하지 않으면 제적될 수 있다는 총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수업에 참여하면 유연한 학기제 운영과 계절제 수업 등 가능한 모든 학사 운영 조치를 하겠다면서 학업에 복귀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대 의대 측은 오는 11일 총장과 면담해 휴학계 수리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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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불가”
    • 입력 2024-06-04 21:49:57
    • 수정2024-06-04 21:53:06
    뉴스9(청주)
충북대학교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에게 동맹 휴학을 승인할 수 없고 2학기에 등록하지 않으면 제적될 수 있다는 총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수업에 참여하면 유연한 학기제 운영과 계절제 수업 등 가능한 모든 학사 운영 조치를 하겠다면서 학업에 복귀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대 의대 측은 오는 11일 총장과 면담해 휴학계 수리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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