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개별 면담”
입력 2024.06.04 (21:50)
수정 2024.06.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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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전공의와 소속 수련병원에 내린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들도 내부 방침을 논의하는 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부산대병원은 "정부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후속 조치 등 세부 계획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원장이 전공의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사직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대병원은 "정부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후속 조치 등 세부 계획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원장이 전공의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사직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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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개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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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21:50:08
- 수정2024-06-04 22:00:31
정부가 오늘 전공의와 소속 수련병원에 내린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들도 내부 방침을 논의하는 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부산대병원은 "정부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후속 조치 등 세부 계획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원장이 전공의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사직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대병원은 "정부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후속 조치 등 세부 계획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원장이 전공의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사직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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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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