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 주변 주민 ‘석면 피해’ 추가 확인
입력 2024.06.04 (21:54)
수정 2024.06.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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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조선소가 밀집한 통영시 봉평동 한 마을 주민들이 진폐증 등 석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의뢰를 받아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 양산 부산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조선소 인근 주민 150명 가운데 12명이 진폐증 등 석면 피해를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2022년 주민 36명 가운데 5명이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환경부 의뢰를 받아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 양산 부산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조선소 인근 주민 150명 가운데 12명이 진폐증 등 석면 피해를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2022년 주민 36명 가운데 5명이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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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조선소 주변 주민 ‘석면 피해’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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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21:54:41
- 수정2024-06-04 21:59:00

중소 조선소가 밀집한 통영시 봉평동 한 마을 주민들이 진폐증 등 석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의뢰를 받아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 양산 부산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조선소 인근 주민 150명 가운데 12명이 진폐증 등 석면 피해를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2022년 주민 36명 가운데 5명이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환경부 의뢰를 받아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 양산 부산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조선소 인근 주민 150명 가운데 12명이 진폐증 등 석면 피해를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2022년 주민 36명 가운데 5명이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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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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