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인정보 빼내 집 찾아간 경찰…직위해제
입력 2024.06.05 (12:17)
수정 2024.06.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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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소속 30대 여성 경찰관이 유명 남성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뒤 서울에 있는 가수의 자택까지 찾아가 경찰에 신고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사적인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뒤 서울에 있는 가수의 자택까지 찾아가 경찰에 신고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사적인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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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개인정보 빼내 집 찾아간 경찰…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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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5 12:17:10
- 수정2024-06-05 12:21:28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6/05/90_7980719.jpg)
충남경찰청 소속 30대 여성 경찰관이 유명 남성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뒤 서울에 있는 가수의 자택까지 찾아가 경찰에 신고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사적인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뒤 서울에 있는 가수의 자택까지 찾아가 경찰에 신고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사적인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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