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삼성·LG, 중요 파트너”…AI칩 판매 염두

입력 2024.06.05 (18:14) 수정 2024.06.05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를 등에 업고 '반도체 왕좌' 탈환에 나선 인텔이 인공지능 PC 사업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인텔 AI 서밋'에서 저스틴 호타드 인텔 수석 부사장은 삼성과 LG전자를 콕 집어 인공지능 PC의 주요 파트너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과 LG의 인공지능 PC 판매가 늘수록 PC용 인공지능 반도체를 인텔이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챗GPT 출시 이후 PC 업계도 자체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텔 “삼성·LG, 중요 파트너”…AI칩 판매 염두
    • 입력 2024-06-05 18:14:16
    • 수정2024-06-05 18:29:25
    경제콘서트
미국 정부를 등에 업고 '반도체 왕좌' 탈환에 나선 인텔이 인공지능 PC 사업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인텔 AI 서밋'에서 저스틴 호타드 인텔 수석 부사장은 삼성과 LG전자를 콕 집어 인공지능 PC의 주요 파트너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과 LG의 인공지능 PC 판매가 늘수록 PC용 인공지능 반도체를 인텔이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챗GPT 출시 이후 PC 업계도 자체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