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영월, 군부대 사격장 불…예광탄 발화 추정 외
입력 2024.06.05 (19:27)
수정 2024.06.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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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줍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한 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사격장 내 시초류 1,00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격 훈련 과정에서 쓴 예광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간담회
원주시는 오늘(5일) 시청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원주시장과 강원소공인연합회장, 원주 우산동 소상공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우산동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원주 우산동의 기계와 장비 제조업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습니다.
횡성군, ‘찾아가는 방문 진료’…병원과 공조
횡성군이 오늘(5일)부터 지역 병원인 대성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방문 진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방문 진료 의료진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 복지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농촌 지역 환자의 집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 관리를 해 줍니다.
방문 진료 신청은 읍면 통합돌봄창구에서 접수합니다.
평창군, 소규모 공공시설 상태 19% ‘불량’
평창의 소규모 공공시설 5곳 가운데 1곳이 시설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3월과 4월 작은 교량과 농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8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의 19%인 300여 곳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불량 시설의 대다수는 규격 미달 등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한 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사격장 내 시초류 1,00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격 훈련 과정에서 쓴 예광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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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늘(5일) 시청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원주시장과 강원소공인연합회장, 원주 우산동 소상공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우산동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원주 우산동의 기계와 장비 제조업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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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오늘(5일)부터 지역 병원인 대성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방문 진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방문 진료 의료진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 복지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농촌 지역 환자의 집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 관리를 해 줍니다.
방문 진료 신청은 읍면 통합돌봄창구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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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소규모 공공시설 5곳 가운데 1곳이 시설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3월과 4월 작은 교량과 농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8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의 19%인 300여 곳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불량 시설의 대다수는 규격 미달 등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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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원주] 영월, 군부대 사격장 불…예광탄 발화 추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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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5 19:27:03
- 수정2024-06-05 19:32:25
원줍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한 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사격장 내 시초류 1,00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격 훈련 과정에서 쓴 예광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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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늘(5일) 시청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원주시장과 강원소공인연합회장, 원주 우산동 소상공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우산동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원주 우산동의 기계와 장비 제조업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습니다.
횡성군, ‘찾아가는 방문 진료’…병원과 공조
횡성군이 오늘(5일)부터 지역 병원인 대성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방문 진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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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농촌 지역 환자의 집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 관리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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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소규모 공공시설 5곳 가운데 1곳이 시설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3월과 4월 작은 교량과 농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8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의 19%인 300여 곳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불량 시설의 대다수는 규격 미달 등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한 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사격장 내 시초류 1,00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격 훈련 과정에서 쓴 예광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간담회
원주시는 오늘(5일) 시청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원주시장과 강원소공인연합회장, 원주 우산동 소상공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우산동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원주 우산동의 기계와 장비 제조업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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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오늘(5일)부터 지역 병원인 대성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방문 진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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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농촌 지역 환자의 집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 관리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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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소규모 공공시설 5곳 가운데 1곳이 시설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3월과 4월 작은 교량과 농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8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의 19%인 300여 곳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불량 시설의 대다수는 규격 미달 등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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