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의료기관 전공의 복귀 협력 당부

입력 2024.06.05 (21:56) 수정 2024.06.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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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사직을 허용하고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북도가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대병원, 군산의료원 등 전북 6개 의료기관장과 만나 지역 내 의료 공백이 없도록 전공의 복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의료기관장들도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북도는 수련병원 이탈 전공의 399명 가운데 73%인 290명이 아직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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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의료기관 전공의 복귀 협력 당부
    • 입력 2024-06-05 21:56:37
    • 수정2024-06-05 22:05:53
    뉴스9(전주)
정부가,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사직을 허용하고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북도가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대병원, 군산의료원 등 전북 6개 의료기관장과 만나 지역 내 의료 공백이 없도록 전공의 복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의료기관장들도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북도는 수련병원 이탈 전공의 399명 가운데 73%인 290명이 아직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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