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산 생태계 회복 사업 추진

입력 2024.06.06 (07:48) 수정 2024.06.06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시가 수산 생태계 황폐화를 막기 위해 어족 자원 회복 사업을 펼칩니다.

금어기인 이달 안에, 6억 7천만 원을 들여 고소득 어종으로 꼽히는 넙치와 조피볼락, 감성돔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양식한 어린 주꾸미와 꽃게, 바지락, 박대를 바다에 놓아줄 계획입니다.

40억 원을 들여 연도와 축도, 비안도 인근 바다에 갑오징어 산란장과 인공 서식처 등도 조성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시, 수산 생태계 회복 사업 추진
    • 입력 2024-06-06 07:48:50
    • 수정2024-06-06 08:46:49
    뉴스광장(전주)
군산시가 수산 생태계 황폐화를 막기 위해 어족 자원 회복 사업을 펼칩니다.

금어기인 이달 안에, 6억 7천만 원을 들여 고소득 어종으로 꼽히는 넙치와 조피볼락, 감성돔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양식한 어린 주꾸미와 꽃게, 바지락, 박대를 바다에 놓아줄 계획입니다.

40억 원을 들여 연도와 축도, 비안도 인근 바다에 갑오징어 산란장과 인공 서식처 등도 조성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