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여름철 축산물 위생 실태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축산물 위생 실태를 점검합니다.

중점 대상은 학교 급식과 군납 축산물 등으로, 실제 납품하는 물량을 수거해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등에 오염됐는지 살핍니다.

또 캠핑장이나 야영지 등 관광지 주변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와 소비 기한을 제대로 지키는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