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

입력 2024.06.06 (21:49) 수정 2024.06.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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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인기에 맞춰 부산 곳곳에 황톳길 산책로가 만들어집니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 말부터 화명동에 길이 1km에 달하는 '기찻길 숲속 맨발 산책로'를 조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3월부터 대천공원 장산 산림욕장 산책로에 길이 150m 황톳길을 조성했습니다.

또 동구는 지난달 구봉산 200m 구간에 '황토 맨발 길'을 개장했고, 중구도 지난달 복병산배수지에 맨발 걷기 전용 황톳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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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곳곳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
    • 입력 2024-06-06 21:49:05
    • 수정2024-06-06 21:55:41
    뉴스9(부산)
맨발 걷기 인기에 맞춰 부산 곳곳에 황톳길 산책로가 만들어집니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 말부터 화명동에 길이 1km에 달하는 '기찻길 숲속 맨발 산책로'를 조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3월부터 대천공원 장산 산림욕장 산책로에 길이 150m 황톳길을 조성했습니다.

또 동구는 지난달 구봉산 200m 구간에 '황토 맨발 길'을 개장했고, 중구도 지난달 복병산배수지에 맨발 걷기 전용 황톳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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