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 분석’ 아브레우 박사…오늘 기자회견

입력 2024.06.07 (06:09) 수정 2024.06.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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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앞바다에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은 미국 지질탐사 기업 '액트지오'사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의 기자회견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포항 앞바다의 유망 구조에 대한 자료 해석 결과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또, 액트지오의 사무실 위치와 업체 규모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지역 심해 탐사를 진행했던 호주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유망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수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오늘 기자 회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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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석유 분석’ 아브레우 박사…오늘 기자회견
    • 입력 2024-06-07 06:09:19
    • 수정2024-06-07 0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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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앞바다에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은 미국 지질탐사 기업 '액트지오'사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의 기자회견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포항 앞바다의 유망 구조에 대한 자료 해석 결과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또, 액트지오의 사무실 위치와 업체 규모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지역 심해 탐사를 진행했던 호주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유망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수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오늘 기자 회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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