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낚시로 낚은 현금 10만 달러 ‘뜻밖의 횡재’ [잇슈 SNS]

입력 2024.06.07 (06:50) 수정 2024.06.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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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에선 친환경 취미 생활로 살아있는 미끼대신 자석을 쓰는 일명 마그넷 피싱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자석 낚시로 뜻밖의 횡재를 낚은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욕시 인근의 한 호수에서 자석 낚시에 나선 한 남자, 잠시 후 그의 낚싯대에 호수 아래 파묻혀 있던 금고 하나가 붙어 나옵니다.

처음엔 여느 때처럼 금속 쓰레기거나 속이 빈 금고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그 안에는 진흙투성이인 100달러 지폐뭉치가 가득했고 총 10만 달러 한화로 1억 3천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뜻밖의 횡재를 한 이들 부부는 도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뉴욕 경찰 당국에 신고 했으나, 경찰은 범죄 증거가 없고 소유자 확인을 위한 일련번호가 금고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원칙에 따라 해당 금고를 부부의 소유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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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7 06:50:58
    • 수정2024-06-07 06: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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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에선 친환경 취미 생활로 살아있는 미끼대신 자석을 쓰는 일명 마그넷 피싱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자석 낚시로 뜻밖의 횡재를 낚은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욕시 인근의 한 호수에서 자석 낚시에 나선 한 남자, 잠시 후 그의 낚싯대에 호수 아래 파묻혀 있던 금고 하나가 붙어 나옵니다.

처음엔 여느 때처럼 금속 쓰레기거나 속이 빈 금고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그 안에는 진흙투성이인 100달러 지폐뭉치가 가득했고 총 10만 달러 한화로 1억 3천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뜻밖의 횡재를 한 이들 부부는 도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뉴욕 경찰 당국에 신고 했으나, 경찰은 범죄 증거가 없고 소유자 확인을 위한 일련번호가 금고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원칙에 따라 해당 금고를 부부의 소유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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