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구속송치

입력 2024.06.07 (12:16) 수정 2024.06.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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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65살 박학선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서를 나선 박 씨는 "이별 통보를 듣고 범행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 교제 중이던 60대 여성이 그만 만나자는 뜻을 전하자 그 여성과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증거를 봤을 때 우발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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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구속송치
    • 입력 2024-06-07 12:16:55
    • 수정2024-06-07 12:20:36
    뉴스 12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65살 박학선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서를 나선 박 씨는 "이별 통보를 듣고 범행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 교제 중이던 60대 여성이 그만 만나자는 뜻을 전하자 그 여성과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증거를 봤을 때 우발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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