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여객열차 운행 4년 만에 재개
입력 2024.06.07 (12:59)
수정 2024.06.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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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간 중단됐던 북한과 러시아 간 여객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세관은 어제 "러시아 관광객을 태운 첫 열차가 하산검문소를 거쳐 북한으로 출발했다"며 "4년 만에 우수리스크 세관 직원들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첫 여객열차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수리스크는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의 극동 도시로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을 연결하는 철도의 경유지입니다.
이번 철도 운행이 정기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연방세관은 어제 "러시아 관광객을 태운 첫 열차가 하산검문소를 거쳐 북한으로 출발했다"며 "4년 만에 우수리스크 세관 직원들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첫 여객열차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수리스크는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의 극동 도시로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을 연결하는 철도의 경유지입니다.
이번 철도 운행이 정기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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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러 여객열차 운행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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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12:59:02
- 수정2024-06-07 13:05:49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간 중단됐던 북한과 러시아 간 여객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세관은 어제 "러시아 관광객을 태운 첫 열차가 하산검문소를 거쳐 북한으로 출발했다"며 "4년 만에 우수리스크 세관 직원들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첫 여객열차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수리스크는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의 극동 도시로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을 연결하는 철도의 경유지입니다.
이번 철도 운행이 정기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연방세관은 어제 "러시아 관광객을 태운 첫 열차가 하산검문소를 거쳐 북한으로 출발했다"며 "4년 만에 우수리스크 세관 직원들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첫 여객열차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수리스크는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의 극동 도시로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을 연결하는 철도의 경유지입니다.
이번 철도 운행이 정기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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