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김정숙 여사 인도 총리 초청장’ 공개

입력 2024.06.07 (17:09) 수정 2024.06.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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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이 '셀프 초청'이었다는 논란에 대해 당시 정부 대표단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도 전 장관은 모디 총리가 김 여사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 자로 보낸 초청장을 공개하며 "셀프 초청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초호화 기내식' 논란에 대해서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출한 자료를 공개하며 "기내식 비용 6,292만 원 중 4,125만 원이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한 운송비와 보관료 등 고정비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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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종환, ‘김정숙 여사 인도 총리 초청장’ 공개
    • 입력 2024-06-07 17:09:43
    • 수정2024-06-07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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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이 '셀프 초청'이었다는 논란에 대해 당시 정부 대표단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도 전 장관은 모디 총리가 김 여사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 자로 보낸 초청장을 공개하며 "셀프 초청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초호화 기내식' 논란에 대해서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출한 자료를 공개하며 "기내식 비용 6,292만 원 중 4,125만 원이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한 운송비와 보관료 등 고정비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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