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성 기침 ‘백일해’ 105배↑…“1세 미만 접종 중요”
입력 2024.06.07 (17:28)
수정 2024.06.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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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보다 100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백일해 환자 수가 1,36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명보다 105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3세에서 19세가 49.6%, 7세에서 12세가 37.5%로, 소아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7.1%를 차지했습니다.
질병청은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는 1세 미만 아동의 접종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백일해 환자 수가 1,36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명보다 105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3세에서 19세가 49.6%, 7세에서 12세가 37.5%로, 소아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7.1%를 차지했습니다.
질병청은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는 1세 미만 아동의 접종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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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작성 기침 ‘백일해’ 105배↑…“1세 미만 접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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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17:28:11
- 수정2024-06-07 17:30:24
발작성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보다 100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백일해 환자 수가 1,36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명보다 105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3세에서 19세가 49.6%, 7세에서 12세가 37.5%로, 소아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7.1%를 차지했습니다.
질병청은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는 1세 미만 아동의 접종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백일해 환자 수가 1,36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명보다 105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3세에서 19세가 49.6%, 7세에서 12세가 37.5%로, 소아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7.1%를 차지했습니다.
질병청은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는 1세 미만 아동의 접종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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