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환자 105배 급증…부산 109명 발생
입력 2024.06.07 (21:53)
수정 2024.06.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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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소아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질환, 백일해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지난 1일까지 발생한 올해 백일해 환자 수는 1,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배 많고, 백일해가 유행한 2018년 환자 수보다도 6.7배 증가했습니다.
부산 백일해 환자 수는 109명으로 경남 392명, 경기 14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지난 1일까지 발생한 올해 백일해 환자 수는 1,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배 많고, 백일해가 유행한 2018년 환자 수보다도 6.7배 증가했습니다.
부산 백일해 환자 수는 109명으로 경남 392명, 경기 14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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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해 환자 105배 급증…부산 10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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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21:53:42
- 수정2024-06-07 22:04:08

주로 소아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질환, 백일해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지난 1일까지 발생한 올해 백일해 환자 수는 1,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배 많고, 백일해가 유행한 2018년 환자 수보다도 6.7배 증가했습니다.
부산 백일해 환자 수는 109명으로 경남 392명, 경기 14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지난 1일까지 발생한 올해 백일해 환자 수는 1,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배 많고, 백일해가 유행한 2018년 환자 수보다도 6.7배 증가했습니다.
부산 백일해 환자 수는 109명으로 경남 392명, 경기 14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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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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