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HD현대삼호’ 하청노조 탄압 규탄
입력 2024.06.07 (21:55)
수정 2024.06.0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7)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삼호가 하청업체 폐업을 진행하면서 노조 간부를 표적해고 했다며,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원청인 HD현대삼호가 하청 고용에 관여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HD현대삼호는 하청 고용에 언제나 관여해왔다며, '원청사용자성'을 인정하고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원청인 HD현대삼호가 하청 고용에 관여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HD현대삼호는 하청 고용에 언제나 관여해왔다며, '원청사용자성'을 인정하고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속노조, ‘HD현대삼호’ 하청노조 탄압 규탄
-
- 입력 2024-06-07 21:55:10
- 수정2024-06-07 22:05:30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7)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삼호가 하청업체 폐업을 진행하면서 노조 간부를 표적해고 했다며,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원청인 HD현대삼호가 하청 고용에 관여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HD현대삼호는 하청 고용에 언제나 관여해왔다며, '원청사용자성'을 인정하고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원청인 HD현대삼호가 하청 고용에 관여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HD현대삼호는 하청 고용에 언제나 관여해왔다며, '원청사용자성'을 인정하고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