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휴대 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가 부산 에이팩에 온 CEO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초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선 휴대 인터넷 기술인 '와이브로'를 시험하기 위해 시연 버스가 시내를 달립니다.
인터넷 검색은 물론 실시간 뉴스 시청과 VOD 등 각종 동영상 서비스·일대 일 화상 통화·영상 회의 등이 끊김 없이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시속 120km의 고속으로 이동하면서도 어디서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부산 APEC에서 성공적으로 시연된 우리의 '와이브로'기술 앞에 미국의 벨 사우스와 일본의 NTT 등 세계 유수업체들의 CEO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직접 시연을 보니까 미래 무선 이동식 인터넷의 성공적인 토대가 한국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뷰> "각국 정상과 각료들은 이번 APEC 기간 동안 이 전용 단말기를 지급받아 우리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KT는 부산 APEC에서 와이브로가 성공적으로 개통됨에 따라 내년초 상용화를 거쳐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동 중에도 고객들에게 아주 양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제 세계 표준이 되면서 해외 진출할 수 있고 세계 최고의 서비스가 될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 시연등을 통해 이번 APEC은 우리가 IT 강국임을 세계에 다시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휴대 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가 부산 에이팩에 온 CEO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초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선 휴대 인터넷 기술인 '와이브로'를 시험하기 위해 시연 버스가 시내를 달립니다.
인터넷 검색은 물론 실시간 뉴스 시청과 VOD 등 각종 동영상 서비스·일대 일 화상 통화·영상 회의 등이 끊김 없이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시속 120km의 고속으로 이동하면서도 어디서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부산 APEC에서 성공적으로 시연된 우리의 '와이브로'기술 앞에 미국의 벨 사우스와 일본의 NTT 등 세계 유수업체들의 CEO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직접 시연을 보니까 미래 무선 이동식 인터넷의 성공적인 토대가 한국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뷰> "각국 정상과 각료들은 이번 APEC 기간 동안 이 전용 단말기를 지급받아 우리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KT는 부산 APEC에서 와이브로가 성공적으로 개통됨에 따라 내년초 상용화를 거쳐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동 중에도 고객들에게 아주 양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제 세계 표준이 되면서 해외 진출할 수 있고 세계 최고의 서비스가 될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 시연등을 통해 이번 APEC은 우리가 IT 강국임을 세계에 다시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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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브로 세계 첫 시연
-
- 입력 2005-11-14 21:07:2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휴대 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가 부산 에이팩에 온 CEO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초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선 휴대 인터넷 기술인 '와이브로'를 시험하기 위해 시연 버스가 시내를 달립니다.
인터넷 검색은 물론 실시간 뉴스 시청과 VOD 등 각종 동영상 서비스·일대 일 화상 통화·영상 회의 등이 끊김 없이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시속 120km의 고속으로 이동하면서도 어디서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부산 APEC에서 성공적으로 시연된 우리의 '와이브로'기술 앞에 미국의 벨 사우스와 일본의 NTT 등 세계 유수업체들의 CEO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직접 시연을 보니까 미래 무선 이동식 인터넷의 성공적인 토대가 한국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뷰> "각국 정상과 각료들은 이번 APEC 기간 동안 이 전용 단말기를 지급받아 우리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KT는 부산 APEC에서 와이브로가 성공적으로 개통됨에 따라 내년초 상용화를 거쳐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동 중에도 고객들에게 아주 양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제 세계 표준이 되면서 해외 진출할 수 있고 세계 최고의 서비스가 될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 시연등을 통해 이번 APEC은 우리가 IT 강국임을 세계에 다시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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