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주택’ 13억 원 가로 챈 임대인 기소
입력 2024.06.08 (21:51)
수정 2024.06.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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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2부는 시세보다 빚이 많은 '깡통주택'을 이용해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임대인 남성은 경산의 '깡통 주택' 3채를 무자본으로 매입한 뒤 기존 세입자들의 임대차보증금을 축소 고지하는 등의 방식으로 신규 임차인 24명에게서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임대인 남성은 경산의 '깡통 주택' 3채를 무자본으로 매입한 뒤 기존 세입자들의 임대차보증금을 축소 고지하는 등의 방식으로 신규 임차인 24명에게서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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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주택’ 13억 원 가로 챈 임대인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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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8 21:51:20
- 수정2024-06-08 22:08:08
대구지검 형사2부는 시세보다 빚이 많은 '깡통주택'을 이용해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임대인 남성은 경산의 '깡통 주택' 3채를 무자본으로 매입한 뒤 기존 세입자들의 임대차보증금을 축소 고지하는 등의 방식으로 신규 임차인 24명에게서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임대인 남성은 경산의 '깡통 주택' 3채를 무자본으로 매입한 뒤 기존 세입자들의 임대차보증금을 축소 고지하는 등의 방식으로 신규 임차인 24명에게서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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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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