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인질 4명 구출…“가자 주민 210명 사망”

입력 2024.06.09 (07:06) 수정 2024.06.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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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하마스에 잡혀갔던 인질 가운데 4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 8일 가자지구 하마스 은신처에서 남성 3명과 여성 1명 등 인질 4명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지역 키부츠 농장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 인질이 됐으며 245일 만에 구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210명의 가자 주민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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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9 07:06:32
    • 수정2024-06-09 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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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하마스에 잡혀갔던 인질 가운데 4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 8일 가자지구 하마스 은신처에서 남성 3명과 여성 1명 등 인질 4명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지역 키부츠 농장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 인질이 됐으며 245일 만에 구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210명의 가자 주민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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