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선착장에서 SUV 바다에 빠져…2명 사망
입력 2024.06.09 (20:25)
수정 2024.06.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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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또 다른 남성 1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착장에서 차의 방향을 돌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또 다른 남성 1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착장에서 차의 방향을 돌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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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 선착장에서 SUV 바다에 빠져…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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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9 20:25:41
- 수정2024-06-09 20:26:30
오늘(9일)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또 다른 남성 1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착장에서 차의 방향을 돌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또 다른 남성 1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착장에서 차의 방향을 돌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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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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