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관수동 호텔 지하에서 불…22명 대피
입력 2024.06.10 (01:55)
수정 2024.06.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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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호텔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종로소방서는 인력 80명과 차량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반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4명과 직원 8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 추산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직원휴게실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전선에서 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종로소방서 제공]
종로소방서는 인력 80명과 차량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반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4명과 직원 8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 추산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직원휴게실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전선에서 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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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관수동 호텔 지하에서 불…2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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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01:55:45
- 수정2024-06-10 07:21:03
어제(9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호텔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종로소방서는 인력 80명과 차량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반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4명과 직원 8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 추산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직원휴게실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전선에서 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종로소방서 제공]
종로소방서는 인력 80명과 차량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반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4명과 직원 8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 추산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직원휴게실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전선에서 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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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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