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산에 첨단기술 접목 ‘K-실감산수’ 발굴해야”

입력 2024.06.10 (07:50) 수정 2024.06.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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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은 지역 내 문화 유산적 가치를 지닌 장소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연이 이뤄지는 이른바 'K-실감산수' 콘텐츠 발굴을 제안했습니다.

K-실감산수는 군산 고군산군도에 바다와 관련한 실감 콘텐츠를 설치하고, 전주 풍남문과 전동성당을 미디어파사드로 활용하는 등 14개 시군 곳곳에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상설 공연을 말합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전북연구원 장세길 박사는 이를 위해 각 시군에서 실감 콘텐츠 발굴에 나서고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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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유산에 첨단기술 접목 ‘K-실감산수’ 발굴해야”
    • 입력 2024-06-10 07:50:04
    • 수정2024-06-10 08:58:29
    뉴스광장(전주)
전북연구원은 지역 내 문화 유산적 가치를 지닌 장소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연이 이뤄지는 이른바 'K-실감산수' 콘텐츠 발굴을 제안했습니다.

K-실감산수는 군산 고군산군도에 바다와 관련한 실감 콘텐츠를 설치하고, 전주 풍남문과 전동성당을 미디어파사드로 활용하는 등 14개 시군 곳곳에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상설 공연을 말합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전북연구원 장세길 박사는 이를 위해 각 시군에서 실감 콘텐츠 발굴에 나서고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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