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경남 인구 2만 6천 명 감소…인구정책 전담부서 필요”

입력 2024.06.10 (08:06) 수정 2024.06.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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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도의회 정례회에서 "지난 1년 간 경남인구가 2만 6,000여 명 줄었"는데도, "경상남도는 인구영향평가를 지난해에 실시하지 않았다며, 인구정책을 총괄할 강력한 전담부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지사는 인구대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인구위기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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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간 경남 인구 2만 6천 명 감소…인구정책 전담부서 필요”
    • 입력 2024-06-10 08:06:55
    • 수정2024-06-10 08:56:58
    뉴스광장(창원)
경남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도의회 정례회에서 "지난 1년 간 경남인구가 2만 6,000여 명 줄었"는데도, "경상남도는 인구영향평가를 지난해에 실시하지 않았다며, 인구정책을 총괄할 강력한 전담부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지사는 인구대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인구위기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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