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중앙 점검 시스템 내년 3월까지 구축”

입력 2024.06.10 (10:09) 수정 2024.06.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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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10일) '3차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에서 공매도 전산화 논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10개월 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 3월을 구체적인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공매도 거래 기관투자자의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과 내부통제 구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까지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금감원 단독으로 운영되는 전산화 실무지원반을 유관기관 합동 실무지원반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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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도 중앙 점검 시스템 내년 3월까지 구축”
    • 입력 2024-06-10 10:09:25
    • 수정2024-06-10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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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10일) '3차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에서 공매도 전산화 논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10개월 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 3월을 구체적인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공매도 거래 기관투자자의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과 내부통제 구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까지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금감원 단독으로 운영되는 전산화 실무지원반을 유관기관 합동 실무지원반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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