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멕시코, 극심한 폭염·가뭄에 물고기 수천 마리 폐사

입력 2024.06.10 (12:37) 수정 2024.06.11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멕시코에서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의 한 호수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호수가 말라붙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멕시코는 국토의 약 90%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멕시코, 극심한 폭염·가뭄에 물고기 수천 마리 폐사
    • 입력 2024-06-10 12:37:02
    • 수정2024-06-11 09:46:30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멕시코에서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의 한 호수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호수가 말라붙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멕시코는 국토의 약 90%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