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기자회견…SM엔터와 2차 충돌
입력 2024.06.10 (18:06)
수정 2024.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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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민희진의 난'에 이어 아이돌 내분이 또 일어나는 걸까요.
이번에는 남성 아이돌 '엑소'입니다.
'첸백시', 엑소 멤버 중 첸과 백현, 시우민 3명을 묶어 이렇게 부르는데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 세 명은 원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가 부당한 정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M과의 전속계약이 끝난 뒤 소속사를 따로 차려 활동하고 있는데, SM이 개별활동의 매출액 중 일부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SM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세 멤버와 SM은 지난해에도 전속계약과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다 어렵게 합의한 적이 있는데, 이번 2차 충돌까지 불거지면서 엑소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남성 아이돌 '엑소'입니다.
'첸백시', 엑소 멤버 중 첸과 백현, 시우민 3명을 묶어 이렇게 부르는데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 세 명은 원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가 부당한 정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M과의 전속계약이 끝난 뒤 소속사를 따로 차려 활동하고 있는데, SM이 개별활동의 매출액 중 일부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SM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세 멤버와 SM은 지난해에도 전속계약과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다 어렵게 합의한 적이 있는데, 이번 2차 충돌까지 불거지면서 엑소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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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백시’ 기자회견…SM엔터와 2차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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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18:06:55
- 수정2024-06-10 18:13:44
일명 '민희진의 난'에 이어 아이돌 내분이 또 일어나는 걸까요.
이번에는 남성 아이돌 '엑소'입니다.
'첸백시', 엑소 멤버 중 첸과 백현, 시우민 3명을 묶어 이렇게 부르는데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 세 명은 원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가 부당한 정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M과의 전속계약이 끝난 뒤 소속사를 따로 차려 활동하고 있는데, SM이 개별활동의 매출액 중 일부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SM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세 멤버와 SM은 지난해에도 전속계약과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다 어렵게 합의한 적이 있는데, 이번 2차 충돌까지 불거지면서 엑소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남성 아이돌 '엑소'입니다.
'첸백시', 엑소 멤버 중 첸과 백현, 시우민 3명을 묶어 이렇게 부르는데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 세 명은 원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가 부당한 정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M과의 전속계약이 끝난 뒤 소속사를 따로 차려 활동하고 있는데, SM이 개별활동의 매출액 중 일부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SM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세 멤버와 SM은 지난해에도 전속계약과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다 어렵게 합의한 적이 있는데, 이번 2차 충돌까지 불거지면서 엑소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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