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북전단 살포 제지 못 해”
입력 2024.06.10 (19:09)
수정 2024.06.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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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어 제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오물풍선을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하기 위해선 입법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오물풍선을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하기 위해선 입법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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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대북전단 살포 제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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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19:09:40
- 수정2024-06-10 19:16:59
경찰은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어 제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오물풍선을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하기 위해선 입법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오물풍선을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하기 위해선 입법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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