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의료계 집단 휴진 대응 ‘고심’

입력 2024.06.10 (19:12) 수정 2024.06.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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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한의사협외 전면 휴진 선언에 광주전남 의사들도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의협 투표 결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휴진에 대한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13일 교수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사회도 각각 긴급 이사회를 열어 휴진에 참여할지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전면 휴진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응답자 중 73%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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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의료계 집단 휴진 대응 ‘고심’
    • 입력 2024-06-10 19:12:18
    • 수정2024-06-10 19:16:57
    뉴스7(광주)
오는 18일 대한의사협외 전면 휴진 선언에 광주전남 의사들도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의협 투표 결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휴진에 대한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13일 교수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사회도 각각 긴급 이사회를 열어 휴진에 참여할지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전면 휴진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응답자 중 73%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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