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37년 전 오늘의 기온은…, “100℃”

입력 2024.06.10 (19:54) 수정 2024.06.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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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척 더우셨죠?

올해 첫 폭염주의보는 영남권에 내려졌지만, 광주도 31.7도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평년보다 무려 4도 가량 높았는데요, 37년 전 민주화의 함성이 울려퍼진 날은 몇 도였을까요?

실제 기온은 30.6도였습니다만, 그날의 온도를 100도로 기록하고 있는 책이있습니다.

바로 6.10 민주항쟁을 정면으로 다룬 최규석 작가의 만화인데요.

비롯 사람의 온도는 잴 수 없지만, 정치를 멀리했던 소시민들마저 참고 참다 100도씨가 되면 분명히 끓는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뉴스7 여기까집니다.

숭고한 희생으로 이룩한 민주주의 되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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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0 19:54:32
    • 수정2024-06-10 19:57:51
    뉴스7(광주)
오늘 무척 더우셨죠?

올해 첫 폭염주의보는 영남권에 내려졌지만, 광주도 31.7도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평년보다 무려 4도 가량 높았는데요, 37년 전 민주화의 함성이 울려퍼진 날은 몇 도였을까요?

실제 기온은 30.6도였습니다만, 그날의 온도를 100도로 기록하고 있는 책이있습니다.

바로 6.10 민주항쟁을 정면으로 다룬 최규석 작가의 만화인데요.

비롯 사람의 온도는 잴 수 없지만, 정치를 멀리했던 소시민들마저 참고 참다 100도씨가 되면 분명히 끓는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뉴스7 여기까집니다.

숭고한 희생으로 이룩한 민주주의 되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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