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주의보…대구시 비상근무

입력 2024.06.10 (20:07) 수정 2024.06.10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4개 시군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시가 폭염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취약 계층과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 계층 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쿨링 포그와 분수대, 수경시설 운영도 시작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경주 34.2도를 비롯해 대구 33.4도, 구미 33.3도를 기록했고, 무더위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첫 폭염주의보…대구시 비상근무
    • 입력 2024-06-10 20:07:15
    • 수정2024-06-10 20:13:38
    뉴스7(대구)
대구와 경북 4개 시군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시가 폭염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취약 계층과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 계층 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쿨링 포그와 분수대, 수경시설 운영도 시작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경주 34.2도를 비롯해 대구 33.4도, 구미 33.3도를 기록했고, 무더위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