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에서 상괭이 사체 잇따라 발견

입력 2024.06.10 (20:07) 수정 2024.06.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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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새만금에서 토종 돌고래이자 국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두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어제(9일) 낮 1시 반, 새만금 방조제 근처 바닷가에서 길이 160cm의 상괭이 사체가, 오후 6시 10분쯤엔 길이 104cm의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군산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서 전북 바닷가에서 사체로 발견된 상괭이는 모두 6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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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방조제에서 상괭이 사체 잇따라 발견
    • 입력 2024-06-10 20:07:36
    • 수정2024-06-10 20:42:57
    뉴스7(전주)
군산 새만금에서 토종 돌고래이자 국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두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어제(9일) 낮 1시 반, 새만금 방조제 근처 바닷가에서 길이 160cm의 상괭이 사체가, 오후 6시 10분쯤엔 길이 104cm의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군산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서 전북 바닷가에서 사체로 발견된 상괭이는 모두 6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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