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 기념식…“87년 이후 헌법 제자리”

입력 2024.06.10 (21:44) 수정 2024.06.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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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주년 6·10민주항쟁 광주·전남 합동기념식이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1987년 이후 37년째 한 글자도 고침이 없는 헌법으로는 국민의 뜻을 담을 수 없다"며 "5·18정신과 같은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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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0민주항쟁 기념식…“87년 이후 헌법 제자리”
    • 입력 2024-06-10 21:44:50
    • 수정2024-06-10 21:48:32
    뉴스9(광주)
제37주년 6·10민주항쟁 광주·전남 합동기념식이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1987년 이후 37년째 한 글자도 고침이 없는 헌법으로는 국민의 뜻을 담을 수 없다"며 "5·18정신과 같은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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