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 김승욱 후보, 지난 총선 선거비용 최다
입력 2024.06.10 (21:49)
수정 2024.06.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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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선거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자료를 보면, 김 후보는 선거 비용 제한액의 90% 가량인 2억 원을 청구해 1억 6천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에서 김 후보 등 6명이 청구한 10억 2천만 원 가운데 9억 2천만 원을, 아라동 도의원 보궐선거에선 후보자 4명이 청구한 1억 7천만 원 가운데 1억 3천만 원을 후보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현행법상 당선됐거나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자료를 보면, 김 후보는 선거 비용 제한액의 90% 가량인 2억 원을 청구해 1억 6천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에서 김 후보 등 6명이 청구한 10억 2천만 원 가운데 9억 2천만 원을, 아라동 도의원 보궐선거에선 후보자 4명이 청구한 1억 7천만 원 가운데 1억 3천만 원을 후보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현행법상 당선됐거나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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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 지난 총선 선거비용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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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21:49:29
- 수정2024-06-10 21:53:33
지난 총선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선거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자료를 보면, 김 후보는 선거 비용 제한액의 90% 가량인 2억 원을 청구해 1억 6천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에서 김 후보 등 6명이 청구한 10억 2천만 원 가운데 9억 2천만 원을, 아라동 도의원 보궐선거에선 후보자 4명이 청구한 1억 7천만 원 가운데 1억 3천만 원을 후보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현행법상 당선됐거나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자료를 보면, 김 후보는 선거 비용 제한액의 90% 가량인 2억 원을 청구해 1억 6천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도 선관위는 지난 총선에서 김 후보 등 6명이 청구한 10억 2천만 원 가운데 9억 2천만 원을, 아라동 도의원 보궐선거에선 후보자 4명이 청구한 1억 7천만 원 가운데 1억 3천만 원을 후보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현행법상 당선됐거나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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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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