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빗물 섞인 휘발유’ 주유 10여 대 고장

입력 2024.06.10 (22:01) 수정 2024.06.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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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주유소에서 빗물이 유입된 휘발유를 주유했다가 차량 10여 대가 고장 나는 일이 발생해 창원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해당 주유소에서는 주유기 1대와 이어진 배관에 실금이 발생해 빗물이 유입됐으며, 해당 주유기로 휘발유를 넣은 10여 대가 시동이 꺼지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해당 주유소는 피해자들에게 수리비 등을 전액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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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빗물 섞인 휘발유’ 주유 10여 대 고장
    • 입력 2024-06-10 22:01:58
    • 수정2024-06-10 22:04:19
    뉴스9(창원)
창원의 한 주유소에서 빗물이 유입된 휘발유를 주유했다가 차량 10여 대가 고장 나는 일이 발생해 창원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해당 주유소에서는 주유기 1대와 이어진 배관에 실금이 발생해 빗물이 유입됐으며, 해당 주유기로 휘발유를 넣은 10여 대가 시동이 꺼지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해당 주유소는 피해자들에게 수리비 등을 전액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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